레드삭스 팬으로서 어느 덫 25년 넘는 시간이 흘렀습니다.그동안 우여곡절도 정말 많았고 승리의 감동도 많았지만 2000년대 초반 레드삭스가 보여준 모습과 현재의 모습은 180도 다른 게 사실인데요.우승은 언제나 목마르다고 대역전에서 레드삭스 구단주 존헨리가 한번의 우승으로 그치는 게 아니라우승 DNA를 심어 지속적인 우승 가능팀으로 만들겠다고 한 얘기가 허언으로 들리는 요즈음입니다.2018년 레드삭스 우승 후 베츠 트레이드에 직면하면서 데이브 돔브로스키라는 공격적인 단장 후임으로템파베이에서 운영을 맡고있던 헤임 블룸을 영입했는데요. 사실 헤임 블룸 영입 후 처음 듣는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의아한 생각도 많았던 것이 사실이지만템파베이의 구단 철학처럼 `가성비 좋은 선수들을 많이 데려와 솎아내려나보다`라는 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