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avorite Sports입니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NBA 드래프트를 앞두고,
그간 랍 펠린카 단장이 이끌어 온 레이커스의 트레이드와 드래프트 결과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선수 영입과 방출, 드래프트에서의 선택들이 과연 팀의 우승 가능성을 높였는지,
아니면 발목을 잡았는지를 중심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랍 펠린카, 에이전트에서 명단장으로?
랍 펠린카는 레이커스의 단장이기 전, NBA 최고 선수들의 계약을 따냈던 유명 에이전트였습니다.
대표적으로 코비 브라이언트와의 7년 1억 3,640만 달러 계약을 이끌어냈고,
안드레 이궈달라, 제임스 하든, 버디 힐드 등의 에이전트로 활동했죠.
2017년부터 레이커스의 단장(GM)을 맡은 그는, 매직 존슨이 사임한 2019년 4월 이후 농구 운영 사장직까지 겸임하며
실질적인 구단 운영을 책임져 왔습니다.
| 년도 | 인 | 아웃 |
| 2018년 | FA - 르브론제임스,KCP,라존론도,랜스스티븐슨,저베일맥기,타이슨챈들러 트레이드 - 레지블룩, 마이크 무스칼라 드래프트 - 모리츠바그너, 아이작 봉가, 스비 미하일록 투웨이 - 알렉스카루소 |
마이클 비즐리, 이비차 주바치, 스비미하일룩, 루올 뎅, 타일러 에니스, 토마스 브라이언트 |
| 2019년 | FA - 대니그린, 에이버리 브래들리, 마키프모리스, 드와이트 하워드, 자레드더들리, 퀸쿡, JR스미스, 트로이 다니엘스, 드마커스커즌스 디온웨이터스 트레이드 - AD 2라운드 THT 지명 |
론조볼, 조쉬하트,브랜든잉그램,드마커스커즌스,트로이다니엘스 |
| 2020년 | FA - 몬트레즈해럴, 웨슬리 매튜스, 마크가솔, 안드레드러먼드 트레이드 - 데니스슈뢰더(OKC), 맥키니, 조던 벨 |
대니그린, 퀸쿡, 자베일 맥기+2026년 2라운드지명권 |
| 2021년 | FA - 카멜로앤서니,트레버아리자, 웨인엘링턴,켄트베이즈모어,드와이트하워드, 말릭몽크, 캔드릭넌,라존론도, 디안드레조던, 에이버리 브래들리, 스탠리존슨 트레이드 - 러셀웨스트브룩 투웨이 - 오스틴리브스 |
KCP, 몬트레즈해럴, 카일쿠즈마, 마크가솔, |
| 2022년 | FA - 대미언존스, 트로이브라운주니어,후안토스카노앤더슨, 토마스브라이언트, 로니워커 4세, 데니스슈뢰더, 맷라이언, 트리스탄탐슨, 트레이드 - 디안젤로 러셀, 말릭비즐리, 모밤바, 패트릭베벌리, 드래프트 - 맥스크리스티 투웨이 - 스커티 피펜 쥬니어, 콜 스와이더 |
러셀웨스트브룩,THT,스탠리존슨, 패트릭베벌리, 켄드릭 넌, 데미언 존스 JTA, 토마스 브라이언XM |
| 2023년 | 루이하치무라(Wizards) 말릭비즐리, 디안젤로러셀, 자레드벤더빌트,모밤바,데본리드 |
|
| 2024년 | 트레이드 - 도리안핀니스미스, 쉐이크밀튼 드래프트 - 브로니제임스쥬니어, 달튼크넥트 |
맥스웰루이스,디안젤로러셀 |
| 2025년 | 트레이드 - 루카돈치치, 막시클레버,마키프모리스 | AD,맥스크리스티,29년1라운드지명 |
좋은 선택들 (개인 기준)
르브론 제임스, KCP, 라존 론도, 알렉스 카루소
대니 그린, 에이버리 브래들리, 드와이트 하워드
앤서니 데이비스 (AD)
말릭 몽크, 오스틴 리브스, 맥스 크리스티
루이 하치무라, 자레드 밴더빌트, 도리안 피니 스미스, 루카 돈치치
이 선수들은 팀 컬러와 잘 맞았거나 우승에 실질적인 기여를 한 선수들입니다.
카루소, 리브스, 크리스티처럼 저평가된 유망주를 발굴해 낸 점도 높게 평가합니다.
최악의 선택들 (개인 기준)
- 마이크 무스칼라 ↔ 주바치 트레이드 (한 지붕 다른 집 클리퍼스에게 선물)
- THT를 남기고 카루소를 보낸 판단
- 몬트레즈 해럴 (최고 식스맨이지만 레이커스에서는 못해도 너무 못함)
- 드러먼드 (기대 이하), 트레버 아리자 (노쇠)
- 캔드릭 넌 (혈액질환으로 2년간 경기 부재)
- 러셀 웨스트브룩 (팀 컬러와 미스매치)
- JTA, 디안젤로 러셀 (경기 지배력 부족)
- 쉬피노, 셰이크 밀튼, 알렉스 렌 (이해되지 않는 영입들)
말릭 몽크나 로니 워커 4세 같이 가치 있는 자산도 픽을 얻으며 트레이드했으면 좋았을 텐데
방출로 놓친 점은 두고두고 아쉬운 선택이었습니다.

마무리: 펠린카는 명단장인가?
펠린카는 드래프트에서 간간이 탁월한 안목을 보여주며 기대를 모았지만,
트레이드와 FA 시장에서는 수차례 실망스러운 결과를 남겼습니다.
특히 빅네임만 집착한 무리한 트레이드와 팀 컬러와 맞지 않는 선수들을 데려온 일련의 실수들은
우승권 경쟁에서 레이커스를 멀어지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시즌은 루카 돈치치 합류, 르브론의 마지막 전성기, 그리고 드래프트라는 3대 변곡점이 겹치는 시기입니다.
조용하지만 치명적인 실수를 반복하지 않길 바랍니다.
여담으로, 최근 OKC의 단장 샘 프레스티를 구단주가 원한다는 루머까지 나오고 있는 만큼,
펠린카의 마지막 시험대가 될 가능성도 적지 않아 보입니다.
내일 드래프트에서 어떤 선수를 지명할지 모르지만,
알렉스 카루소, 오스틴 리브스, 맥스 크리스티를 뽑은 저력처럼 이번에도 제대로 된 선택을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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