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부 역시 일치감치 1위는 오클라호마가 확정 지었고 서부는 2위부터가 상당히 혼전의 모습인데요.
2위 휴스턴이 오늘 4위 레이커스에게 패하면서 그 혼돈이 더 가중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10 경기도 남진 않았지만 6위부터 8위인 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클리퍼스가 현재 엄청난 상승세이고
5위 멤피스는 감독교체와 얼마전 패배로 순위싸움을 오리무중으로 만들었는데요.
현재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잔여경기 난이도를 보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위~ 4위 순위 구간
2위부터 4위인 휴스턴, 덴버, 레이커스는 오늘 휴스턴과 레이커스 경기에서 레이커스가 승리하며 2위 굳히기를 못한 휴스턴인데요. 앞으로 잔여스케줄을 보면서 순위가 어떻게 바뀔지 예측해 보겠습니다.
2위 휴스턴의 잔여스케줄 난이도는 4위입니다.
강팀 오클라호마, 덴버,레이커스,골든스테이트,클리퍼스와 경기를 남겨두고 있고 약팀은 재즈가 유일합니다.
오늘 레이커스 경기에서 접전을 펼쳤지만
레이커스에게 리드를 잡지 못하면서 패배한 점을 고려하여 남은 잔여스케줄을 예상해 보면
약팀 유타를 제외하면 강팀으로 분류된 5팀 모두가 휴스턴을 이길 확률이 상당히 높아 보입니다.
부동의 1위 오클라호마는 말할 것도 없고, 요키치가 있는 덴버, 돈치치, 르브론의 레이커스,
그리고 카와이 레너드가 합류하며 완전체가 된 클리퍼스는 정말 어느 팀 하나 이길 수 있다고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3위 덴버의 잔여스케줄 난이도는 9위입니다.
휴스턴, 멤피스, 인디애나, 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의 강팀과의 대진이 남아있고
약팀으로 분류되는 샌안토니오와 새크라멘토의 2팀과 대진이 있는데
강팀 중 멤피스는 팀 분위기가 좋지 않고 연패 중이며, 골든스테이트는 센터가 좋지 않기 때문에
다른 강팀들에 비해서 강팀과 붙는 난이도가 생각만큼 어렵지 않아 보입니다.
2위~4위 싸움 중에서 제일 유리한 고지에 있는 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4위 레이커스의 잔여스케줄 난이도는 3위입니다.
무려 오클라호마 2번이나 남아있고, 휴스턴, 골든스테이트와 대진으로 강팀과의 경기 4번,
약팀 뉴올리언스, 포틀랜드, 댈러스와 경기가 남아있는데
오늘 휴스턴과 경기처럼 안 풀리는 경기를 다시 휴스턴과 할 경우 이 길 확률은 높지 않다고 보이며
동부의 브루클린, 서부의 포틀랜드는 강팀 잡는 약팀으로 자리 잡고 있고
AD가 복귀하며 어빙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이 복귀가 유력하기에 약팀으로 분류하기도 어려운 댈러스 경기까지 감안하면
강팀과 5번 붙어야 하는 가장 어려운 난이도라고 보이네요.
5위~8위 순위 구간
5위 멤피스, 6위 골든스테이트, 7위 미네소타, 8위 클리퍼스, 9위 댈러스, 10위 새크라멘토는
5위부터 8위 싸움과 9위 10위 싸움구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5위 멤피스와 8위 클리퍼스의 경기차이는 무려 1경기 차이입니다.
5위 멤피스부터 잔여스케줄을 살펴보면 14위에 랭크되어 있는데
강팀으로 분류된 덴버, 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디트로이트와 경기가 남아있고
약팀으로 분류된 샬롯, 마이애미, 댈러스의 경기가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분위기가 좋지 못하고 약팀 중 마이애미는 잡는다고 해도
AD와 함께 부상선수들이 복귀한 댈러스는 약팀으로 분류하기 어려우므로 강팀과 5경기가 남아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6위 골든스테이트는 최근 분위기가 너무 좋은데요.
잔여스케줄 난이도는 10위로 강팀 휴스턴, 덴버, 레이커스, 멤피스, 클리퍼스와 경기가 있고
약팀으로 분류된 샌안토니오, 포틀랜드, 피닉스와 경기가 있습니다.
멤피스는 분위기가 안 좋다고 해도 JJJ의 인사이드는 강력하고,
휴스턴의 샌군, 그리고 골스의 천적 덴버는 무척 힘든 경기가 될 걸로 보이네요.
7위 미네소타의 잔여 난이도는 26위입니다.
덴버, 멤피스, 밀워키와 강팀 경기가 남았고, 유타재즈, 필라델피아, 브루클린(2번)이 남아있는데
멤피스의 분위기가 좋지 않은 점 밀워키 릴라드의 부상을 감안하면
강팀과의 경기가 제일 무난한 팀이라 순위상승이 기대되네요.
8위 클리퍼스는 잔여스케줄 난이도 20위로 강팀 휴스턴, 골스와 만나고
약팀 뉴올리언스, 샌안토니오, 새크라멘토, 댈러스(2번)를 만나는데
AD와 부상선수가 복귀한 댈러스와 2번 맞붙는 건 부담이 크게 작용되며
플레이인을 노리는 새크라멘토도 전력을 다할 거로 보이기에 강팀이 2번이라 보기는 어려울 듯하네요.
9위, 10위 순위 구간
9위 댈러스의 잔여스케줄 난이도는 13위입니다.
강팀 레이커스, 멤피스, 클리퍼스(2번)의 대결과 약팀 토론토, 애틀랜타의 경기가 남아있는데
이 중 플레이오프 탈락한 토론토를 제외하면 어떤 팀도 약팀이라고 분리하기 어렵고
완전체 클리퍼스와 2번 만나는 점은
AD와 부상선수가 복귀했다고 해도 어려운 경기가 될 것 같네요.
10위 새크라멘토는 잔여스케줄 난이도가 15위입니다.
클리블랜드, 덴버, 클리퍼스, 디트로이트의 강팀과의 경기가 워싱턴, 샬롯, 피닉스의 약팀과의 경기가 남아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댈러스보다 대진운이 좋긴 하지만 팀원들의 컨디션과 분위기가 좋지 않은데
이를 잘 극복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위 잔여스케줄 예측 치를 고려하여 정규시즌 최종 순위를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1. 오클라호마시티
2. 덴버
3. 레이커스
4. 휴스턴
5. 미네소타
6. 골든스테이트
7. 클리퍼스
8. 멤피스
9. 새크라멘토
10. 댈러스
어디까지나 저만의 순위 예측일 뿐이므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가볍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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